K3y&mike Mago & Shi ☆ Name & Number (Mike Mago Remix)

수평선 넘어일까
아렴풋이들려온다
파도에 눈물이 부서져
그리운 네 이름만 밀려온다
너를 불러본다
그리운 네 이름
뒤를 돌아보면
어느새 발자욱엔
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