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그대를 지나쳐갔다면
이런 눈물 난 아마 몰랐을 거야
사랑해봤던 가슴이라지만
이별만큼은 무뎌지지 않아
다시 오지 않겠죠
미칠 듯 사랑 하는 일
너로 굳어진 내 가슴은
기다림이 전부인 가봐
너를 사랑하고 밤새 지우고
앞에 두고 다가설 수 없고
널 못 잊어서 니가 그리워서
숨을 쉬는 게 죽음 같아
참 두려워져
만일 그대가 내 하룰 본다면
마음이 아파 고갤 떨굴지 몰라
몇 번의 계절 거치고 거쳐야
슬픈 꿈에서 잠 깰 수 있나요
다시 이럴 일은 없겠죠
보고 싶어 눈물 짓는 일
겁이 많아진 내 가슴은
다른 사랑 못 할 것 같아
너를 사랑하고 밤새 지우고
앞에 두고 다가설 수 없고
널 못 잊어서 니가 그리워서
숨을 쉬는게 죽음 같아
두려워져
기다릴게 노력해볼게
날 위해 떠나간단 말 하지마
사랑한다면 같은 맘이라면
곁에 있어줘 내 심장이
뛸 때까지
뛸 때까지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