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넌 별다른 연락이 없었고
오늘도 밤이 되면 넌 콜라와 술을 먹겠지
아직도 고교생같은 기분의 난
오늘을 그냥 오늘로 웃고 떠들긴 어색해
오 어쩌면 차라리 난 혼자인게 나을지 몰라
그 커다란 눈망울 흩트려 웃고 담배를 피는 넌
지금 나에겐 너무나도 달콤하고..
아찔하고.. 또, 평화로운 유혹같아서..
오늘도 넌 별다른 연락이 없지만
속상해 나 삐졌어 그런 말은 안할래
조금만 시간이 더 지나고 나면
누군가 혹시 달라질까 너와 나 둘중에..
오 어쩌면 차라리 난 혼자인게 나을지 몰라
그 커다란 눈망울 흩트려 웃고 담배를 피는 넌
지금 나에겐 너무나도 달콤하고..
아찔하고.. 또, 평화로운 유혹같아서..
간주 #
넌 지금쯤 ‘그런게 아냐’라고 말을 해줘
그 커다란 눈망울 한쪽을 슬쩍 깜빡여보여줘
지금 너에겐 내가 정말 필요하다고
또 나를 정말 좋아한다고
나를 정말 좋아한다고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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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혼자인게 나아
야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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