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젓가락형제+-+작은사과_user63844312

naration) 잘지내지?  그래.. 그런거 같더라
난 아닌데.. 아직이렇게 힘이 드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한번 잡아보기라도 할걸 그랬어

song)   오랜만이야 목이 메인 한마디
잘지냈니? 내 눈물섞인 두마디
혹시라도 내 앞에 니가 꿈일까봐 맘 편하게 숨을 쉬기어려워

Rap)   이젠 좀 괜찮지? 그래.. 나도 잘지내
맘이 좀 편해졌는지  배도 좀 나오고
술 때문인지 밥 때문인지 아저씨 같아졌다 친구들이 놀려대
얼마전 친구가 우연히 너를 봤다더라 좋아보이더라고 밝게 웃고 있더라고
걱정하지 않아도 잘 살겠더라고 그러더라..

song) 새롭게 다시 시작하자 이렇게 너를 향해 맘속으로 하고픈말
이별한 날부터 두번다시 못볼것만 같아서 몰래 눈물처럼 흘렸던 말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Rap) 많은 것 들이 달라졌어 니가 떠나간 후에
잠들때 전화기도 베게밑에 두지 않어
요즘엔 베터리가 나가도 잘 모르고 벨소리에 민감하지도 않게 되더라
니 눈치 보느라고 줄여서 피던 담배도 이제는 습관 처럼 달고 살어
아침이면 머리통이 무겁고 기분도 참 더럽고 잊지못해서 그러지
잊지못해서 그러지..

사람 하나를 믿는게 쉽지는 않더라
기억을 지우는게 쉽지는 않더라
그럴사람이 아닌데 날 잊을 사람이 아닌데
기다리고 참아봐도 돌아오지는 않더라
사람 하나 놓친게 뭐가 그렇게 대수라고
입으로는 말하는데 가슴은 죽겠다고
널 찾고있어 어디에 있냐고 묻고있어
널 찾고있어 아직도 이러고 살어

song) 새롭게 다시 시작하자 이렇게 너를 향해 맘속으로 하고픈말
이별한 날부터 두번다시 못볼것만 같아서 몰래 눈물처럼 흘렸던 말
널 사랑해 너 하나 뿐이야

한 순간도 잊지 못했어 네 향기 숨결 그 하나까지

꼭 다시한번 사랑하자 가슴이 간절하게 큰소리로 외치는 말
혼자인 날 부터 죽을만큼 니가 보고싶어서 매일 버릇처럼 굳어진말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다시한번 다시한번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