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Isu) – 기억통증]..결비
단한번을 스쳐간 사람을
난 한순간도 잊을 수 없나봐
그얼굴이 수줍은 목소리가
날 기다리고 있을까~
또 전화를 걸어 보지만..
너무 늦어버린거야 눈물만 흘러
아무말 못하고 있어..
그 짧은 순간도 넌 환하게 웃었잖아
그 웃음이 나를 더 아프게 해
널 지우려해도 눈물은 기억하나봐~~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하다고
돌아오라고 말하려 해도
한숨이 내입을 누르고 있어~
아무말 할 수 없어 내가슴속에 아직
너의 웃음 남아 이렇게 힘든데
어떡게 너를 잊겠니..내게 돌아와..
다 지울게 모두다 잊을게
난 그말 밖에 해줄 수 없는데
내 눈물이 빛바랜 눈동자가
널 기다리고 있나봐~나 두눈을 감아 보지만
하루종일 너만 찾아 찾지도 못해
사랑에 울고만 있어..
그 짧은 순간도 넌 환하게 웃었잖아
그 웃음이 나를 더 아프게 해
널 지우려해도 눈물은 기억하나봐~~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하다고
돌아오라고 말하려 해도
한숨이 내입을 누르고 있어~
아무말 할 수 없어 내가슴속에 아직
너의 웃음 남아 이렇게 힘든데
어떡게 너를 잊겠니..내게 돌아와..
아무리 후회해도 눈물 흘려도
너 없는 하룬 다를게 없어
조금씩 지우면 언젠간 잊혀 질꺼야
그렇게 다짐을 하지만,
참아왔던 마음같이 쉽진 않아
떠나는 널 보면 흐르는 눈물
미처 준비 못한 눈물이 흘러서~~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맴도는 그 말~
이렇게 떠나는 그댈 보면서
아무말 할 수 없어~
떠나는 몸짓 조차 사랑스런 그대
그대여 가지마 사랑해~
차마 이 말을 하지 못했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하려 해도 한숨이 내입을 누르고 있어
아무말 할 수 없어~
내 가슴속엔 아직 너의 웃음남아
이렇게 힘든데~
어떡게 너를 잊겠니 내게 돌아와..
쓰디쓴 아픔이 닳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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