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쳐봐 ~~ 소리쳐봐
더 큰 소리라도 외치겠어
답답한 이 내맘을 펼치겠어
갇혀진 내 몸까지 던지겠어
그 누가 이언 나를 봐주겠어
언제난 같기만한 매일매일
또 다시 다가오는 내일내일
최고만 되라하지 제일 제알 모두다 박차고 싶어
나 여기 홀로 지쳐있다 해도
누구 하나도 내 손을 잡아주지 않아
날 위해 견뎌야 한다고 해도 힘겨운 같은 생활뿐야
멋진 내일 위해 사랑도 참아야 했어
얼마나 찬란한 미래가 기다리길래
소리쳐봐 저 넓은 하늘 너머로
어디든 달리고 싶어
갇혀진 나의 모든 것을 던져버려
부딪쳐봐 어차피 아무도 없어
저멀리 날아가고 싶어
힘겨운 나의 모든 짐을 벗어버려
똑같은 모습으로 살라하지
억눌린 생활만을 강요하지
배워야 할 것들은 많기도 하지 정말로
내 마음은 답답하지 점점 지쳐가
내 모습도 변해가 시간은 빨리 흘러가 나를 채워가
언제나 후회뿐인 삶이지만 단 한번이라도
맘껏 날고 싶어 움직일 수가 없어
주어진 시간속에 얼마나 견뎌야 자유가 기다리길래
won’t you let me out my desire won’t you
let me out my des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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