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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크라이포미 알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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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영상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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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Don t cry for me Argen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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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on”t be easy,
여러분들에게 이상하게
you”ll think it strange
들릴 지 모르지만 그렇게 쉽지 않아요
When I try to explain how I feel
지금 내가 어떤 기분인지를 설명하는 것이,
That I still need your love after
이 모든 것을 이룬 이후에도 여전히
all that I”ve done
당신들의 사랑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이 말이죠
You won”t believe me
당신들은 날 믿지 않을 거예요 당신 앞에
All you will see is a girl you once knew
서있는 이 소녀가 당신이 알던 그 아이라는 것을
Although she dressed up to the nines
비록 이렇게 멋지게 차려입고 있기는 하지만
At sixes and sevens with you
어리둥절한 마음으로 당신 앞에 서있는 것이랍니다.
I had to let it happen; I had to change
난 이렇게 해야만 했어요; 난 변화를 가져와야 했어요
Couldn”t stay all my life down at heel
내 삶을 저 밑바닥 인생으로 팽개쳐둘 수 없었어요
Looking out of the window,
저 태양 빛으로부터 한 걸음 물러나
staying out of the sun
창 밖만 바라볼 수 없었어요
So I chose freedom
그래서 난 자유를 선택했어요
Running around trying everything new
이곳 저곳 뛰어다니며 새로운 세계를 경험했던 거죠
But nothing impressed
하지만 아무 것도 내게 감동을
me at all
줄 수는 없었어요 물론 나도 무언가가
I never expected to
스스로 내게 그래줄 것이라 기대하지 않았지만.
Don”t cry for me argentina
아르헨티나여 울지 말아요
The truth is I never left you
진실로 난 당신을 저버리지 않았답니다.
All though my wild day
지금까지 이 힘든 나날 속에서도
My mad existence
이 미칠 것 같은 삶 속에서도
I kept my promise
난 당신과의 약속을 지켜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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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크라이포미 알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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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 토 리 )))))))
“Don’t Cry For Me Argentina”는
유명한 영국의 Andrew Lloyd Webber
작곡, Tim Rice작사로 만들어진 곡으로
1978년 뮤지컬 에비터(Evita)에서
잘 알려진 곡이다.
Andrew Lloyd Webber 는 우리들이
잘 아는 뮤지컬 “Jesus Christ Superstar”에
나오는 “I Don’t Know How to Love Him”,
“The Phantom of the Opera(오페라의 유령)”,
그리고 “Cats”를 작곡한 사람이다.
주인공 Eva Peron (1919~1952)은
알젠틴의 대통령 Juan Domingo Peron
(1895~1974)의 두번째 부인으로 1946년부터
그녀가 죽은 해 1952년까지 퍼스트 레이디로 있었다.
Evita는 스페인어로서 “귀여운 Eva”라는 뜻이다.
그녀는 여배우였으며 어느 자선행사에서
Juan Peron 대령을 만났다.
그 때 그녀의 나이 25살. 그들은 다음 해
1945년 결혼했다. 1946년 Juan Peron
대령은 대통령이 되었다. 그후 6년간
대통령 영부인 Eva Peron은 노동단체의
열열한 지지를 받았다. Eva Peron 자선기금을
만들고 대규모 여성 정치단체를 만들었다.
1951년 Eva Peron은 부통령으로 출마를 꿈꿨다.
대중들로 부터는 큰 지지를 받았지만 군부와
지식인 단체에서 반대를 했다. 또한 그녀의
건강상태가 좋지못해 결국 포기하였다.
1952년 그녀가 죽기 얼마 전에
“국가의 정신적인 지도자” 칭호를 공식적으로 받았다.
Eva Peron 은 아르젠티나 뿐 아니라
라틴 아메리카에서 여성으로서는 가장 권위있고,
대단한 군중의 지지를 받았다고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
그녀는 암으로 33살의 젊은 나이에 아까운 세상을 마쳤다.
이 노래는 1976년 영국의 여가수 Julie Covington이
에바역으로 처음 불렀다. 1982년 영국과
아르헨티나간의 “포크랜드 전쟁”이 일어나면서
이 노래는 영국 군악대에 의해 전쟁터로 나가는
군인들을 위해 풍자적인 의미로 연주되기도 했다.
1977년 Olivia Newton-John과 The Carpenters가,
1980년에 Joan Baez, 1981년에 Donna Summer,
1992년에 Sinead O’Connor, 1996년에 Sarah Brightman이
불렀고, 1996년 뮤지컬 Evita에서 마돈나가
이 곡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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