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 누워도 돌아 누워도
찾아오는 환장할 기침은
언제나 끝이 나려는지
밥그릇의 천길
낭떠러지 속을
비굴한 내 한 몸
던져버린 오늘
삶은 언제나
가시 박힌 손톱의
아픔이라고
아무리 다짐을 놓고
놓아보아도
별자리마저
제집을 찾아가는
새벽녘까지
내 마른 기침은
멈출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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