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밥그릇이 자꾸 텅 비려해
그래도 섣부르겐 판단 않기로 해
때론 내 점프력이 다소 낮기도 해
도 절대 밑바닥에 앉지 않기로 해
선배들 사골의식 열정은 반비례해
우려먹는 과거대신 신곡은 3분후에
몇 없는 TOP MC’s 겁 없는 당돌한 신인에
뒤쳐지지 않게 투잡하네 랩과 노래
난 아직 차 얘기 돈 얘기
할 여건 없지 다 먼 얘기
No Navi 정처 없이 떠돌지만
Just I’m ready
힘 없이 knock down됐던 작품은 있어도
별 의미 없이 발매했던 작품은 없다고
이 빌어먹을 시스템 속
빌어먹을 생각 없지
위로하던 시선 속
썬팅 된 뻥카를 봤지
계산기 두드리던 대가리들
혼란스럽게 만드는 소수의
점이 나인지도 몰라
거울 속의 나를 바라봐
그 질문에 질문을 던져 답을 알아가
넌 대체 꿈이 뭐야?
(듬직한 장남에 듬직한 형
누군가의 멋진 남자 이길 바라며)
거울 속의 나를 바라봐
그 질문에 질문을 던져 답을 알아가
넌 대체 꿈이 뭐야?
(구름과 손을 맞잡길 결과는 두고 보면 알지)
몇 달 전에 공개된 내 치명적인 바이브
기린 펌킨코쿤 빼고 외면했던 가운데
기죽지 않은 태도는 더 UP돼 마치 가운데
손가락 뺀 나머진 어제의 내 열등감
처럼 Down 내 바퀴는 불안정한 오르막
길을 거침없단 듯 즈려 밟는 걸음마
오직 눈에 밟히는 장애물 단 하나 울 엄마
꿈은 여전히 I can fly high
듬직한 장남 듬직한 형 또
누군가의 멋진 남자 이길 바라며 uh
내일 없는 오늘에 충실한 매일 속을 살아가
뜬 구름은 잡아먹는 현실감을 따라가
청심환에 기댄 면접이 내 발목을
잡는단 걸 안 그때부터
자신의 버팀목 100% 내가 돼
기댈 곳도 없지만 기대도 않지
니 기준을 원치 않아 난 내 기준에 널 맞춰
거울 속의 나를 바라봐
그 질문에 질문을 던져 답을 알아가
넌 대체 꿈이 뭐야?
(듬직한 장남에 듬직한 형
누군가의 멋진 남자 이길 바라며)
거울 속의 나를 바라봐
그 질문에 질문을 던져 답을 알아가
넌 대체 꿈이 뭐야?
(구름과 손을 맞잡길 결과는 두고 보면 알지)
겁 먹지마 니 감을 믿어 (그래 니 나이 땐)
꽤 멋진 말엔 덫이 많아 (더 생각해)
절실함을 놓지 말어 (뻗어 나아갈 땐)
갈대 같은 마음 잡아 (꿈 앞에선)
겁 먹지마 니 감을 믿어 (그래 니 나이 땐)
꽤 멋진 말엔 덫이 많아 (더 생각해)
절실함을 놓지 말어 (뻗어 나아갈 땐)
갈대 같은 마음 잡아 (꿈 앞에선)
겁 먹지마 니 감을 믿어
꽤 멋진 말엔 덫이 많아
절실함을 놓지 말어 (뻗어 나아갈 땐)
갈대 같은 마음을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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