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 너 울리게 (Ending ver.)

에반 ☆ 너 울리게 (Ending ver.)

걸어온다 꽃을 들고 걸어온다
다가온다 하얀드레스의 너가온다
오랜시간 꿈꿔왔던 순백의 신부된 너
내게 온다 웃어준다 내 신부처럼
가지마 너 울리게 너 울리게 안할텐데
너 울리게 너 울리게 안할텐데
그 눈물 흐르는 니 눈물 볼수가 없는데
내 등뒤에는 가린 꽂혀있어서
이렇게 너 울리게 너 울리게 너 울리게 할수밖에
아름답던 수줍은 니 얼굴 아름답다
바라본다 떨리던 니 입술로
나를 본다 사람들의 축복속의
행복한 신부된너 날 잊고서 사랑하길
새신부처럼 하지만 너울리게
안할텐데
너 울리게 안할텐데 그 눈물 흐르는 그 눈물
볼수가 없는데 내 등뒤에는 가린 꽂혀있어서
이렇게 너 울리게 할수밖에

오늘이구나 나 오늘 마지막 사랑을 맹세한다
정말 설레인다 이런거구나 사랑이란게
나를 지나쳐 한걸음 한걸음 멀어진다
수줍게 그에게 다가간다
그의 손 잡은 너의 손
손은 어디에
니가 아니면 가리질않아
이렇게 가만히 숨 죽여 피흘린다
너는 모른다
아프고 아프고 아파도 참는걸
내 몫이다

발라드 명곡 모음
장르별 베스트 노래모음
내가 좋아하는 노래
[MR / 노래방 멜로디제거] 기억하지 않으려 한다.. (추억이 되지 못한 기억) - 에반 (KY Karaoke No.KY47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