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Louie (긱스) (+) 그림자 (feat. 권순일 Of 어반자카파)

루이 Louie (긱스) ☆ 그림자 (feat. 권순일 Of 어반자카파)

변함없이 난 잘 지내
네가 없는 날들도
늘 그래 왔었기에
뭐 네게 이젠 아무런
할 말도 없고 감정도 없어
이 노랜 그냥 가요일 뿐이야
이 부분엔 가사가 좀 비네
생각 없이 막 쓰고
너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이런 노랠 만들어
할 말도 없고 감정도 없어
이 노랜 그냥 가요일 뿐이야
밤이 낮이 되고 또 다시
모두 잠을 잘 시간이 돼도
끝까지 난 눈을 감지 못하는 걸
넌 아니
사실 네게 할 말이 없어도
꼭 버릇 같이 너를 그리네
이제 흐려진 예전의 그날이
우우 우우
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너도 나처럼 잘 지내
내가 없는 날들도
늘 그래 왔었기에
뭐 네게 이젠 아무런
할 말도 없고 감정도 없어
이 노랜 그냥 가요일 뿐이야
들을 만한 노래를
폰에서 계속 뒤져본 다음
천천히 풀어보는
꼬인 earphone line
집으로 가는 길은 밀리고
겨우 탄 버스 속은
사람들의 밀림
또 신호 대기 중
역에서 내리는 사람들을
기다리다 자리 차지하는
눈치 빠른 저들과는 다른
난 머리나 긁지
뒷자리엔 연인
난 부러움을 숨긴 채로 내려
비가 온다 했어 아침 방송에
어색함만이 함께 해
내 우산 속엔
흐트러진 내 모습
진흙탕 속에서 뒤섞이면
난 외면하길 반복해 uh
너와 걷던 길
이젠 아무 의미 없어
너의 편지처럼 적셔진 다음은
모두 씻겨 내려가겠지
맑은 날이 오면 넌
행복하겠지만 난
밤이 낮이 되고 또 다시
모두 잠을 잘 시간이 돼도
끝까지 난 눈을 감지 못하는 걸
넌 아니
사실 네게 할 말이 없어도
꼭 버릇 같이 너를 그리네
이제 흐려진 예전의 그날이
밤이 낮이 되고 또 다시
모두 잠을 잘 시간이 돼도
끝까지 난 눈을 감지 못하는 걸
넌 아니
사실 네게 할 말이 없어도
꼭 버릇 같이 너를 그리네
이제 흐려진 예전의 그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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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가요 (Feat. 휘인 Of 마마무)
루이 (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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