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식 (+) 쓸쓸한 오후

김현식 ☆ 쓸쓸한 오후

비오는 날 플래트홈에서 그대 떠나 보내고
비오는 날 창가에 홀로 앉아 아쉬움 달래 보네

눈처럼 하얀 손가락 맑은 눈동자
고운 그 마음 같(갔)네
지금은 텅빈 마음과 슬픈 추억들 고독만 남았네
오- 오- 쓸쓸한 오후였네

—————–
쓸쓸한 오후
김현식

Kim Hyun-Sik (김현식) - 10 Solitude daytime (쓸쓸한 오후)
김현식 - 넋두리
김현식 - 우리 이제
봄 여름 가을 겨울 - 쓸쓸한 오후 (김현식 Trib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