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숙여 바라본
빌딩의 숲은 언제나
숨 막히는 일상의 연속일 뿐
내 나약함은 또 다시
나를 미로 속에 몰아넣은 채
너를 잊고서 잠들게 해
차가운 바닥에 웅크린
내심장은 이제 끊어질 듯
숨 내쉰 채 타오르는 작은 불꽃처럼
이제너를 그릴거야 그 누구라 해도
나를 막을 이유는 없어
곧 삼켜질 희망이 가슴 속
가득히 차오른 spinning light
고개를 들어 바라본 하늘은 그래 언제나
닿지 못할 거리의 환상일 뿐
찢겨진 가슴을 안은 채
넌 그저 멍하니 사라져갈
내 상처를 끌어안고 또 눈물짓겠지
이제 포기하지 않아
그 누구라 해도 멈출 수 없는 이노래로
곧 타오를 불꽃이 차가운 심장 속
빛나는 shining star
나 너를 그릴거야 그 누구라 해도
이 나를 막을 수는 없어
내 간절한 소망이 가슴 속 가득히
차오른 spinning light
이제 포기하지 않아
그 누구라 해도 멈출 수 없는 이 노래로
곧 타오를 불꽃이 차가운
심장 속 빛나는 shining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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