ミラ-が映し出す 幻も
(미라-가 우츠시다스 마보로시모)
거울이 비춰내는 환영도
氣にしながらいつの間にか速度上げてるのさ
(키니 시나가라 이츠노마니카 소쿠도 아게테루노사)
신경쓰면서 어느새인가 속도를 높였어요
どこへ行ってもいいと言われると
(도코에 잇테모 이이토 이와레루토)
어디에 가도 좋다고 해서
半端だが思うには標識も全部灰色だ
(함파다가 오모-니와 효-시키모 젬부 하이이로다)
완전히 그렇지는 않지만 생각해보면, 표시판이 전부 회색이예요
炎のゆらめき この身も夢を描く
(호노-노 유라메키 코노 미모 유메오 에가쿠)
불빛의 흔들림, 나도 꿈을 그려요
あなたの腕先 乾いていませんか?
(아나타노 우데사키 카와이테 이마셍카)
그대의 팔끝은 말라있지 않나요?
靑い空が見える まだ靑い傘廣げて
(아오이 소라가 미에루 마다 아오이 카사 히로게테)
푸른 하늘이 보여요, 아직은 푸른 우산을 펼쳐요
いいじゃないか キャンバスは君のもの
(이이쟈나이카 캼바스와 키미노 모노)
괜찮잖아요? 캠버스는 그대의 것…
白い旗はあきらめた時にだけかざすの?
(시로이 하타와 아키라메타 토키니다케 카자스노)
하얀 깃발은 포기한 때에만 던지나요?
今は眞っ赤に誘う鬪牛士のように
(이마와 막카니 사소- 토-규-시노요-니)
지금은 새빨갛게 유혹하는 투우사처럼…
カラ-も色あせる 螢光燈の下
(카라-모 이로아세루 케-코-토-노 모토)
칼라도 빛 바라는 형광등 아래에서
白黑のjust wannaの上で君に出會った
(시로쿠로노 just wanna노 우에데 키미니 데앗타)
흑백의 just wanna 의 상태로 그대를 만났어요
僕らはひと時迷いながら寄り添って
(보쿠라와 히토토키 마요이나가라 요리솟테)
우리들은 한 때 망설이면서 붙어있었죠
あれから一月覺えていますか?
(아레카라 히토츠키 오보에테 이마스카)
그 때부터 한 달을 기억하고 있나요?
オレンジ色の夕日は隣で見てるだけで
(오렌지이로노 유-히와 토나리데 미테루다케데)
오렌지 빛의 저녁해는 곁에서 보는 것만으로
よかったのにな 口はわざわいのもと
(요캇타노니나 쿠치와 와자와이노 모토)
좋았었는데요… 입은 재앙의 근원
黑い服は死者に祈る時にだけ着るの?
(쿠로이 후쿠와 시샤니 이노루 토키니 다케 키루노)
검은 옷은 사자에게 빌 때에만 입나요?
わざと眞っ赤に殘したル-ジュの跡
(와자토 막카니 노코시타 루-쥬노 아토)
일부러 새빨갛게 남긴 루즈의 자국
もう自分には夢のない繪しか書けないと言うなら
(모- 지분니와 유메노 나이 에시카 카케나이토 유-나라)
이제 자신에게는 꿈이 없는 그림밖에 그릴 수 없다고 한다면
塗りつぶしたら キャンバスも何度でも
(누리츠부시타라 캼바스모 난도데모)
다 칠해버린다면 어때요? 캠버스도 몇 번이라도…
白い旗はあきらめた時にだけかざすの?
(시로이 하타와 아키라메타 토키니다케 카자스노)
하얀 깃발은 포기한 때에만 던지나요?
今の私はあなたの知らない色
(이마노 와타시와 아나타노 시라나이 이로)
지금의 나는 그대가 모르는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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