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약돌 속에 숨은 나를 봐조
초라한 내꿈속에 맘을 봐조
낡은길 힘없이 걷고 있네
작아진 나의 두손 감싸주오
커다란 너에게 나 빌고있오
높임말 한줄한줄 써가며…
너의 눈빛앞에 왠지 모르게..
너의 한마디에 왠지 모르게 작아지네.
쓰라린 가슴 계속 감싸 쥐어 가..
아무도 없다.. 이젠 혼자라고 여린내 가슴계속 굴려 돌려 가며
더욱더 깊은 벽을 만들어….
㈕직도 남o†n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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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ucle Mind (판소리 `춘향가` 중 `옥중가-쑥대머리` 삽입)
모던 테이블(Modern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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