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인게 난 편했죠..
너무도 한가해진 하루가 좋았죠..
더이상 마음 쓸곳도 더는
마음 상할일도 없어..
헌데 자꾸만 목이 타죠..
왜 이렇게 속이 텅빈듯이 허전하죠..
내 마음은 붙잡고 타일러도,, 우우..
고장나 하나 잃어버린 가슴은
한걸음도 못 가는데..
잊어 보려고,, 나 지워 보려고,,
다시 눈을 감아도
내 귓가엔 내 두 눈엔
그대가 흐르죠..
가지 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한마디도 못한 내 입술이
늦어버린것도 모른 채
그대를 불러요..
감아도 그대가 보이네요.. 우우..
아직도 지난 시간속에 그대는
나를 보며 웃는데요..
잊어 보려고,, 나 지워 보려고,,
다시 눈을 감아도
내 귓가엔 내 두 눈엔
그대가 흐르죠..
가지 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한마디도 못한 내 입술이
늦어버린 것도 모른 채
그대를 불러요..
허튼 생각들만 늘어가죠,,
날 세우죠..
한 걸음만 다가서면 내안에
그대 또 다시 돌아와 줄꺼라..아..
어떡하나요..(어떻게 살아요)
정말 그대 없으면,,
난 살아도 단 하루도 잊지 못하잖아..
보고 싶다고,, 또 사랑한다고,,
내 가슴속을 맴도는 그 말,,
듣지 못해 지금 눈물이 되어
나를 흘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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