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클라운(Mad Clown) - 07 - 별이 빛나는 밤에 (Feat 강선아) - 320k (+) 매드 클라운(Mad Clown) - 07 - 별이 빛나는 밤에 (Feat 강선아) - 320k

매드 클라운(Mad Clown) – 07 – 별이 빛나는 밤에 (Feat 강선아) – 320k ☆ 매드 클라운(Mad Clown) – 07 – 별이 빛나는 밤에 (Feat 강선아) – 320k

Intro)

Yeah, 가끔 뜬금없이 가슴이 먹먹해 질 때 있지.
Yeah, 혼자 남은 새벽에 난 정처 없어졌지.
소리헤다 on the Track & Mad C on the mic.
Relax your mind and Let your soul fly.
별이 빛나는 밤에 떠나.

Ver 1)
D’angelo 의 Voodoo
Nujabes, Guru
두근거리는 새벽의 기분 좋은 groove.

i like this. 새벽이 주는 고요한 vibe에
나 가끔 후드 걸치고 한강으로 riding.
갑갑했어. 여태 꿈만 꾸고 산건 아닌가 좀 막막했어.
나답게 서길 바라지만  항상 쳇바퀴  도는 내가  답답해서,

so, 별이 빛나는 밤에 떠나지.
손에 쥔 핸드폰 잠깐 꺼놨지.
페달 두 개 밟고 riding.
바람이 뺨에 세게 닿을수록 더 뻐근해지는 다리.

더워진 몸이 찬 새벽공기에 닿고,
이마에 맺힌 외로움을 닦고,
별이 빛나는 밤에 떠나지.
희미하게 터오는 아침이 올 때까지.

Song)
An empty street
An empty House
I wonder how, wonder why
그대의 눈빛 속에 흔들리는 내 모습

Ver 2)
바람이 기분 좋게 부는 어느 저녁.
항상 그렇듯 라디오를 켜고
난 집주위 골목길을 혼자 걸어.
떨어진 낙엽들만큼 새긴 발자국만큼 난
하루하루 변하고 있을까.

i don’t know 잘 모르겠어.
삶은 똑같은 실수들 주위를 맴돌아 계속.
어제는 관계란 도화지, 욕심이란 가위로
심술궂게 내 사랑을 또 오려냈어.

별이 빛나는 밤에 떠나지.
손에 쥔 핸드폰 잠깐 꺼놨지.
페달 두개 밟고 riding.
바람이 뺨에 세게 닿을수록 더 뻐근해지는 다리.

거친 숨이 가슴을 한번 훑고,
어제의 걱정 길 위에 다 두고,
별이 빛나는 밤에 떠나지.
희미하게 터오는 아침이 올 때까지.

Bridge)
No day copies yesterday(go away, go away)
So, I just keep running (go away)

Song)
An empty street
An empty House
I wonder how, wonder why
그대의 눈빛 속에 흔들리는 내 모습

An empty street
An empty House
I wonder how, wonder why
그대의 눈빛 속에 흔들리는 내 모습

B_side / 노래 1
ㅁㄴㅇㄹ
music 11
Winter [FSL] K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