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겹다는 표정에서
너를 도와주고 싶었어
마음도 정신도 어린 나는
너의 아픔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이 무척 어려웠어
사랑이란 이름보다
더 설레였던 너의 이름
사랑도 그 어떤 소중한 것들도
너를 채워가는 웃음속에서
행복할 따름이였어
*보이지 않는 너의 숨겨진 비밀
내게 보이려 하지 않는 이유보다
너를 사랑해
네게 약속했던 나를 이끄는 맹세
그런 기회조차 주지않는 이유보다
너를 사랑해
보이지 않는 너의 숨겨진 비밀
내게 보이려 하지 않는 이유보다
너를 사랑해
네게 약속했던 나를 이끄는 맹세
그런 기회조차 주지않는 이유보다
너를 사랑해
이젠 힘겨워 나를 잊어 달라는
너의 목소리에
보이고 싶지 않은 나의 여림을 떨구고
이젠 힘겨워 나를 잊어 달라는
너의 목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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