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위 (+) 매 맞는 아이

시나위 ☆ 매 맞는 아이

매맞는 아이
작사 신대철   작곡 신대철

매를 드는 사람 너는 말하지 고갤 높이 들고 나를 향해서
너는 길들여 질거야 아주 쉽게 하루 이틀 사흘 무감감해질거야

그래(그래) 나는 매맞는 아이들과 함께 그래(그래) 내게 고통을 주는 네게 따르지
높이 다가오며 너는 말하지 인생은 그런거야 이해해야지
아주 오래된 운명처럼 지울수 없어 매일매일 나는 너를 부딪혀야 해

나는 매맞는 아이 견딜 수 있어 아주 오래전 부터 길들여 졌지
희망과 꿈은 없어 모두 빼앗아갔지
어둠과 함께 모두다 체념해야 돼 절망에 친숙하게 멍들어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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