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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264

1
빈들에 마른풀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의 허락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2
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3
철따라 우로를 내려 초목이 무성하네
갈급한 내심령 위에 성령을 부으소서
4
참되신 사랑의 언약 어길 수 있사오랴
오늘에 흡족한 은혜 주실줄 믿습니다

(후렴)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

Julie Bate, Coldwell Banker, presents 23264 Calvert St, Woodland Hills, CA 9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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