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해 Nike 처럼 just do it
홈런을 위해 휘둘러 이건 추신수의 swing
나에게만 맞춰 focus. Ewing
난 누구보다 단순한 남자
머릿속에 생각들이 많아 봤자
결론은 하나 그냥 계속 타 박자
얄팍한 눈속임 따윈 없어 타짜
지금 당장 내 할일에 대한 집중
그것만이 지금 내가 할수있는 일 중
제일 현명한 방법
딴생각의 꼭지는 어서 잠궈
생각해봐 날 아무도 몰랐던 때
지금은 많인 아니어도 버네
아직은 일러 건배
내가 이 게임의 끝판왕이 되기전에
난 씨부리면서 씨뿌려
고민해봤자 머리만 아프고 찌푸려
밥은 먹고 다니냐?
금강산도 식후경
그냥 해 그냥 해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해
결정했으면 그냥 해
그놈의 생각들 좀 그만해
가만히 앉아서 생각만 하는 건
역시나 나랑은 안맞아 그냥 가는 거야
미술을 배운적이 없던 난
아그립파의 눈을 먼저 그렸어
큰형태를 그리고 디테일을 찾으래
그런 방식으로 해봤지만 잘 안돼
일단 그냥 해
내가 제일 잘할수 있는 길로 가면 돼
하다보면 어떻게든 되겠지
맞출필욘 없어 그런거 다 세뇌지
우리가 뭘 하든지
가는 길에 법은 없어 자신에게 맞춰
단점 곧 장점 빵점아닌 만점
그니까 심장 가운데 자신감을 가져
남이 가진 것들 나한테 없어도
남이 갖지 못한 걸 나는 가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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