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숨소리가 어지러운
나를 찾아왔어 날 아래로
끌어내려
오 난 할수 없다는 무기력함이
나의 머리속에 가득
살아가야 한다는 절실한
우리의 현실뿐이야 날
아래로 끌어내려
진실이 결여돼버린
우리들의 작은 소음들만이
가득해
오 진실이 없는 오 말은
하지마 오 사실과 다른 오
말은 하지마
저기 오 저 새가 오
저 새가 나는 것과 같이
난 날수가 있어
오 진실이 없는 오 말은
하지마 오 사실과 다른
오 말은 하지마
오 진실이 없는 오 말은
하지마 오 사실과 다른
오 말은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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