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령 (+) 하얀 민들레 (MR)

진미령 ☆ 하얀 민들레 (MR)

나 어릴 때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TJ노래방] 하얀민들레 - 진미령(Jin, Mi-Ryeong) / TJ Karaoke
2011 봉녕사 산사음악회 Bongnyeongsa Temple Concert
진미령 - 하얀 민들레
160711 [직캠] 하얀 민들레 진미령 _ 송광호 노래교실 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