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돈 몇천원에 밤거리 누비며 온세상을
다가져 왔던 난데 주머니 사정 다 피해가며
용감한 척했지 막다른 골목앞에 있어 내사랑아
눈물이 흘러 너무 힘들어도 올줄 알았어
나만을 꼭 안아줄거라 믿었는데 내게 나보다
자존심 중요하니 나 울고 있는데
이꼴 저꼴 못난꼴 다 눈감아왔건만 절대로 난
용서가 안돼 간절히 원했던것뿐이야
나의 모든걸 버리고 내곁으로 갈게
춥고 배고파도 언제까지 함께하는거야
소중한 사랑아 나를 용서해줘
태양 아래 하얀 너를 물들이고 싶지는 않았기에
나또한 많이 참아왔어 원 투 쓰리 포
(춥고 배고파도)언제까지 함께하는거야 소중한 사랑아
(춥고 배고파도)언제까지 함께하는거야
소중한 사랑아 – 소중한 사랑아 –
(나를 용서해줘 – 나를 용서해줘 -) 나를 용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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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유피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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