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두 눈에 흐르는
마지막 미소가 내게 머물 때
떨리는 입술을 감추며
두 눈을 들어 하늘만 바라보았어
*이제 떠나는 그대의 마지막 모습에 안녕을 하고
돌아선 내 발거음 속에
참고 참았던 눈물이 흐르고 있어
이젠 알아 소유할 수 없는
사랑은 내게 슬픔만 주고 가는 걸
기억할께 아름답던 사랑
나의 마음 속에서 너를 간직한 채로~
떠나는 네가
남겨진 나보다 슬픔이 더 클 것만 같아
나 이렇게
눈물을 감추며 널 위해 웃어준 거야 그렇게 *
2.떠나는 내가
남겨진 너보다 슬픔이 더 클 것만 같아
나 이렇게
눈물을 감추며 널 위해 웃어준 거야
너의 마음 속에서 언제까지 내 모습 깊이 간직된
사랑이고 싶어
너의 눈물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나의 모습 언제나 널 기다려줄께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