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 바보처럼 살았군요

김영근 ☆ 바보처럼 살았군요

어느 날 난 낙엽 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려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 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 인생을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잃어 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 버린 것이 아닐까
흘려가는 세월을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난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살았군요

김영근
슈스케 김영근
SUPERSTARK 2016 지목 배틀 김영근의 배틀상대는 누구!? 161006 EP.3
김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