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도 많은날들이
뒤척인 지난꿈처럼 아득하지만
밤을 세워 나를 찾아온
그대의 고운미소는 나를 깨우네
어지러웠던 기억들과
길었던 오해 지워버려
저 불어오는 저 바람을
그대와 함게 맞으리
가슴벅찬 기쁨에 나는
언제나 그대 가슴에 있어
따스했던 그대손길은
내안에 깊은 상처를 어루만지고
미뤄왔던 나의 일기는
행복한 많은 날들로 채워지겠죠
차가웠었던 그대 마음
내게 기대어 쉬어가죠
저 불어오는 저 바람을
그대와 함게 맞으리
가슴벅찬 기쁨에 나는
언제나 그대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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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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