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싫어도 꼭 해야 하는 말,
너를 사랑해도 아닌것처럼,
나 하나 나빠지면 돼.
네가 날 미워하게 잠시만 아프게할게.
너를 보내고 돌아서 오는길,
이래야 하는 나 한심해 보여.
세상은 나 하나 빼고,
모두 행복해보여. 죽을 듯 아픈데
내 맘속엔 네가 흘러.
유리조각처럼 부서져서 나를 자꾸만 찔러.
머리카락 같은 미련들이 나를 자꾸만 조여.
오 아파 죽을것만 같아. 어떻게 해봐도
너를 잊으려고하면,
너를 지우려고하면 할수록
나를 괴롭혀. 내 맘속에 흘러서
너를 보내고 한참을 울었어,
내가 뭘 한건지 한숨만 나와.
세상은 나 하나 빼고,
모두 행복해보여. 죽을 듯 난 아픈데
내 맘 속엔 네가 흘러.
유리조각처럼 부서져서 나를 자꾸만 찔러.
머리카락 같은 미련들이 나를 자꾸만 조여.
오 아파 죽을것만 같아. 어떻게 해봐도
너를 잊으려고하면,
너를 지우려고하면 할수록
나를 괴롭혀. 내 맘속에 흘러서
한번 시작도 못해본 사랑,
아플 것도 없을텐데.
이해할 수가 없어.
시작할 수 없는 사랑이,
차가운 이별보다 더 가혹해.
지독하게 아파.
나는 너를 자꾸 불러.
굳은 심장이 다 부서져도 너를 자꾸만불러.
가는 실낱 같은 기억에도 너를 자꾸만불러.
오 아파 죽을 것만 같아.
너를 잊으려고하면,
너를 지우려고하면 할수록
나를 괴롭혀. 내겐 네가 흘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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