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어둠에 서 있을때 너의 뒷모습을 보았네
가는 너를 잡지 못했어
너무나도 소중했기에..
너무많은 생각들이 너를 가로막고는 있지만
날 보고 있어주는 네가 (그냥,,고마울 뿐이야)
너는 아직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쁘게 남았어
하지만 나는 왜 그런지
이제는 모든것을 잊고 살아가고파
너의 눈빛만 바라보고 싶어
이제는 너의 작은 마음 안아줄거야
너를 위해서는 아파해도 좋아.
사랑은 아니라 느꼈지.
너의 진한 향기마저도
너의 애틋한 그 눈빛도
내겐 의미 없을거라고
사랑스러운 너의 눈을 보면 내맘은 편안해지고
네손을 잡고 있을때면 (난 이런 꿈을 꾸기도 했어)
나의 뺨에 네가 키스할 땐 온세상이 내것같아
이대로 너를 안고싶었어~
이제는 모든것을 잊고 살아가고파
너의 눈빛만 바라보고싶어
이제는 너의 작은 마음 안아줄거야
너를 위해선 아파해도 좋아.
이젠 작은 정성을 다해
나의 그대만을 사랑..
난 널 미워했던 때를 잊지못해
내가 미쳤어, 너에게
이제 다시 돌아온 널 바라보고 있어
네게 말 할 수 있어
이젠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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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이제는 너에게) (`95 다른 하늘이 열리고)
서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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