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이 흐느끼며 혼자서 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아 떠난 님은 떠나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 있나
날 저문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데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서 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아 떠난 님은 떠나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 있나
날 저문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데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