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나도 내 맘을 잘 알지 못해요
그대여 나에게 길을 보여 주세요
한치 앞도 나 알순없지만,
새벽이 오면은 그댈 찾아갈께요
어두움이 날 두렵게해요
그대 어디 있나요? 오 그대!
내 목소릴 듣고 있다면
내 갈 길을 비춰주세요
B) 알고있다면 대답해줘요
언제까지 이렇게 침묵하고 있을 건가요
내겐 더 이상 힘이 없어요
내 맘이 그댈 향했어도 내 힘으론 불가능해요
맘에 상처는 깊어만가요
감당 할 수 없어요… 오 그대!
그대여 지금 여기 있다면
그대 품에 안아주세요
브릿지) 힘겨운 나날들 나 길을 잃었죠
그대여 내, 내 길이 되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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