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yes I’m back again
모두가 긴장해 내가 나올 때면
그래 총띠를 매 봐, 나는 cannon
내게 찍히지 마 paparazzi’s camera
넌 폐인이 돼, 도망가는 Britney
그럼 뭐해, 내 flow flows from Seoul to Sidney
내 rap만 들어줘, 만들지 마 빌미
만명이 보는 앞에서 니 디스곡을 읽지
like a 미친 연설 기억해, mr. 300마디,
mr. PLK, 나는 이미 전설
내 기술은 날때부터 착했어,
모두가 사랑하지, 증명했지 성선설
반면에 너의 rap은 Hitler, Nazzi
그들 시체에서 진동하며 나는 악취
가 나지, 나는 해병대 너는 방위
나는 장인 너는 사위. 나는 sex, 16
너는 자위. 나는 보, 너는 바위
아니 너는 보, 나는 가위 너는 감옥,
나는 합의. 즉 내가 더 낫다는 뜻,
이 왕께서 볼 때 너는 아주 같잖은 것
질투가 나지 보면 내 맛깔나는 멋
너도 인간이니 나를 보면 빡가는 법
넌 자신이 창피하지, 니 아빠는 더
곧 모두가 널 떠나가, 너의 단짝마저
내 성공을 보면 너는 정말 ‘아야’ 아퍼
세상은 원래 그런거야 정신 차려
그래 300마디 했더니 다수가 욕해
날 늘 챙겨주지, 내게 비판을 꼭 보태
비트가 자꾸 바뀐데, 또 가사도 구려
왜 한 번에 녹음 못했냐고 다 나에게 물어
미안하지만 더블링만 한 번 가도
즉 쉬지 않아도 14분이 지나가죠 32
나는 소심하지, 승부욕도 좀 강하니
시원하게 내는겨, 이건 500마디
beat도 안 바껴, 이제 들어봐줘
그래도 지랄할거면 제발 그냥 닥쳐
오늘은 말이야 난 할 말이 너무 많아
너무 오래 내 마음을 마음 속에 담았어
아포 칼립토 장면처럼 내 심장 꺼내
상처 받은 내 마음 니 두 손 위로 전해
punch line king, yes, the punch line king
퍼줬지, 새론 방법론의 청사진
그래 그건 그런데, 잊었냐 내 flow
살인자는 아니지만 난 언제나 죽였죠
또 인기 많은 애들 중 다수가 구려도
할 수 없이 모르는 척 고개를 숙였고
이젠 관장 받고 5분후처럼 폭발할 듯
너희는 곧 볼거야 나의 인내심의 끝 48
좃밥들 자꾸 열내면 너희는 되지 죽
니들 하는 짓거리들 보면 나의 입이 풉
리미 알지, 최근 일 생긴 그 여자 애
너희가 실컷 까더라, 건들여서 뭐하게
rap도 니네가 더 못 해, 근데 왜 깝쳐
그래 계속 건들여 봐, 난 니 차에 합석
사시미 혀를 꺼내면, 넌 토막이 날 걸
대부분 지인들이었으니 한 번만 봐주는 것
이렇게 경고했는데 다음 또 그럴라면
그 땐 국물도 없어, 한 그릇의 짜장면
OVC가 하는 짓, 그래 그 짓거리
마음에 안 든다고? 알았어 그럼 계속 짓걸이
다가, 내 속에 잠겨 있던 까만 괴물을 꺼내면
그 때 그 개새끼처럼 넌 영원히 좃돼죠
허풍이 아닌 거 너희가 다 알잖아
lyrical 싸데길 맞지, 넌 젬베가 된단다 64
난 성격이 매우 예민해, 신경질도 많아
고치려고 하는데 잘 되어가진 않아
내 여자친구 덕분에 많이 가라 앉았어
미숫가루가 컵에서 돌다 내려왔지 바닥에
그런데 원래 걷다보면 언제든 끈 풀려
또 내 컵을 꼭 누가 와서 잡고서 흔들어
그럼 내 머리는 다시 열라게 돌지 회오리
난 분놀 감소하기 위해 외우지 l-o-v-e
그래도 잘 안 돼, 방향이 없는 화
심장이 쿵쾅, 입에서 나는 소리는 ‘하’
재미로 시작한 음악이 오늘 내겐 job
free lancer가 아냐, 군중들이 이젠 boss
점점 맞춰주기 힘들어 이 사람들 비위
있지, 가끔 누굴 잡아다가 다 조지고 싶지
뻔히 밥을 먹고 있는 걸 다 알면서도
친구의 화상 전화 받아라 또 말을 걸고 80
화장실에 일 좀 보러 들어갔더니
내 방구 소리 다 들으면서 밖에서 기다리지
어디 갔어 예의? 널 처음 봤는데
전화번호와 이메일 왜 가르쳐 달라 해?
내 모든 fan들에겐 항상 고마운 마음
을 나의 가슴 속 깊은 곳에 담고 있지만
다른 연예인에 대해서 나한테 제발 묻지 마
슬옹이가 궁금하면 슬옹 한테 물어 봐
그나저나 슬자야 나는 아이유가 너무 좋네
오랜만에 한 잔 하자, 죽어도 못 보네
shit, 우리가 꿈을 살고 있어 아주 돋네
연신내 간지, 너희도 일어나 내 homies
i made it, 우리 사촌들 중 최초로
나 홀로, 구라가 아냐 나는 아냐
자만하기가 쉬워, 너도 아니고 난데
그래서 거지 시절 어젤 나는 오늘도 생각해 96
반면에 게으른 것들 보면 기분이 좀
그대로 질거냐? 수아레스처럼 써 봐 손
부모님께 효도 해야지, 이제 벌어 봐 돈
힙합만 10년 째, 힙합은 개뿔 맨날 논
게, 여자에게 말하지 “어어, 나는 홍대에
서 음악해”, 동생들에겐 불편한 꼰대
“힙합은 왜 하냐, 그거 돈 절대로 안 돼”
너의 질투가 그 때 바로 들통이 났네
반면, 난 사지 Louis V
넌 말이요, 얼굴 뻘개, 나의 돈은 녹색: Luigi
그래 난 super
너는 종일 자다, 게임하다가 디스 플러스 사러 새벽에 가 슈퍼
그래 나는 Luigi, 그럼 너는 Koopa
넌 멈쳐, 난 담 판으로 간다 like Tukutz
난 VIP에서 춤 쳐,
넌 문 앞에서 래퍼라고 들여보내달라고 기도한테 웃어 112
넌 바람 빠졌지, 나는 풍선처럼 붕 떴어
난 내 꿈을 살고 있지, 넌 집에서 꿈 꿔
내 rhythm 힙합, 너는 덩기덕쿵덕
그래 내 눈은 작지만, 너는 제발 눈 떠
감고 있지마, breathe 살아 봐, 숨 셔
너는 무엇을 믿니, 어? 우연 아님 운명?
니 자신을? 그럼 너의 신은 무능력
이 작은 판에서 이런 애들과 난 붐벼
한국의 MC들
90프로는 꺼져줬음
하는 바램이 있다고 난 말했고
지금도 그 생각은 안 변했죠
진실을 말할게, 지네도 다 알어
구리다는 거, 근데 절대 떠나진 않어
그러면서 선배라고 어!!! 얼간이 같어
난 그런 모습을 여기서 너무 많이 봤어 128
그런 병신들의 무리에 난 절대로 안 껴
들어가고 싶어도 너무 대가리가 커
내가 rap을 하면 모두가 함께 말하지 워우~
니가 rap하면 모두가 다 멈추라고 워!!!
그렇게 살면 갈 곳 없어, 어느 나라도
내 말이 귀에 안 들어감 밖으로 나가 줘
내가 갑작스레 나타나서 너는 했지 당황
센 척하며 개소리 해도 확실히 치와와
찾아 너의 마마, 도시락 든 너의 가방
을 매고 니 친구들 만나서 까 봐라 뒷담화
니 크루 전체, 니 레이블 전체,
나한테 안 돼 왜냐고? 예 나는 천재
넌 이 씬에서 너무 작아 없어 정체
난 이 게임의 태양 그러므로 천체
나는 잠꼬대가 심해 너는 늘 정체
아무것도 안 하는 것도 다 너의 선택 144
문선생, 너희가 준 별명이 붙었네,
굳었지, 내 말은 체중만큼 무겁네
내 가사는 깊어 식상한 것들에 질린 놈
된장녀들의 가슴도 뚫을 silicon
너는 하지 minimum
–나는 500마디 하고 나서 그 후에 남는 가사는 many more
yea so here we go,
준비가 됐으면 밖으로 나와 출발하자 뒤에다가 짐 실고
넌 감옥살이 40년째 보다 못 나가
내 힙합 자비는 경남 음식보다 짜
평소엔 착해, 난 구분하지 공과 사
so 삑~ you, pay me 형, 빨리 돈 갚아
ok, 본떼를 보여 줘 봉갑아
너흰 내 손자야, 길 건너자 손 잡아
바지에다 싼 건 알아서 해 똥 닦아
아까 그 빚 못 갚아? 그럼 가서 몸 팔아 160
오지랍은 좁지만 난 최홍만 발
그러니 내 눈에 밟히지 마라 혼난다
니 앨범은 다 반품 돼, 너는 토요타과
속상하지? 내가 쏴, 맥주와 통닭과
난 갑자기 열라 컸지, 힙합 욘사마
넌 다 벗기면 들켜, 아 망할 뽕 브라자
평소엔 구분 못해 진담과 농담 난
근데 rap만 하면 이상하게 난 농담만
내 안의 다른 자아? 이해 못할 뭔가가…
이유 없이 생각난 단어는 솜사탕
이제 내게 어울리는 단언 돈가방
그래 미안해 한 번 또 했네 좀 자랑
문법 안 맞아도 내 공연엔 존나 와
어제 울던 엄만 오늘 말해 “효자야”
이건 rap이 아니야 이건 무기 총과 칼
지금까진 장난였을 뿐 자 손 닦자 176
IK, OV, JM What up?
애도 안 났는데 자꾸만 가족이 커져
따라와 내 길따라, 난 성공으로 간다
요즘에 자주 난 혼자 눈을 지긋이 감아
그 때 내가 그 사람과 계속 있었다면?
절대로 이러고 있지 못했겠지 난 당연
여러분들 기억해, 연예인의 삶은 말야
니 생각처럼 절대로 그닥 멋있진 않아
회사와 엮일 때 넌 돈 거의 못 받어
신입사원 연봉 되는 빵을 주고도 못 나가
이센, 진태, 연신내 벗들이 도와준
난, 빚은 갚았지만 평생을 고마운
마음으로 살고 또 누구를 도와줘야지
leader가 되어야만 해 내 띠는 호랑이
많은 이들에게 벌레 취급 받다가 난 힘
든 시절을 겪고 좁은 고치서 막 나온 나비
bus 요금 없어 쪽팔리게 기사에게 192
교통 card에 돈 없단 걸 몰랐다고 했네
솔직히 한 10번. 그랬던 내가
이제야 드디어 나의 첫 차를 사
국제 뉴스 봐, 삶 얼마나 험난한가
정원에서 꽃을 가꾸는 내 엄마를 봐
파란 하늘 아래에서 무겁게 고개를 숙여
발 아래 개미를 보고 어이없게 웃어
그리곤 말하지 “난 니가 아니라서 감사해”
그 후 아까 무시했던 놈들 생각나네
또 못 된 생각에 빠지고 자꾸 상상해
아 근데 진짜 너가 아녀서 난 감사해
하룻살이야, 배우게 그대로 살아줘
하룻살이처럼 하루 살다 사라져
아 그러고 보니 200마디 불렀네
rap 괴물, 인상 안 써도 난 구현해 208
그리고 오늘 세우려해 세계 신기록
간지나게 달리자, 힙합 우사인 볼트
이젠 난 아부 안해 내 멋대로 사네
그 동안 너무 어두웠어, 오늘 내가 빛날 차례
내 style 애들이 재활용 해, 넌 그냥 garbage
피부 색이 같을 뿐 너와 나는 달러
비슷하지 않잖아 인도와 한국 카레
나는 외계인이야 근데 한국말 참 잘 해
발음이 조금 어눌해서 거의 들킬 뻔하 다가
내 한국인 가면이 완벽해서 속아 하~
서울시부터 시부야 nah
난 화성인이니 “목표는 지구다”
청소년 시기 때 난 눈이 먼 호구
바다 코끼리처럼 맨날 누워서 놀고
이젠 욕심이 많아 빨랑 내놔라 놀부
자신감보다 유일하게 큰 건 내 포부 214
so its just music, and just pizza
불광동으로 놀러 와 맛있다
차 타고 와 시간이 날 때 차차
다리를 움직여 like fifa
동생들은 챙길 시간 없어, 걍 J-Tong과 단아
또 그리고 나의 lady, the beautiful Tyra
기대하고 두고 봐 너에게 난 약속해
한국 힙합만 아닌 가요 판도 바꿀게
남들이 내가 단순히 뜨고 싶어 이런 줄 알아
뭐하러 티비 나가, 웬만한 가수보다 돈 많아
YG 와 벌써 계획한 게 몇 개짼데, 작업?
난 써달라 빈 적 없어, 모두가 나를 찾어
해적들의 바다에서 숨어 있던 보물
내 목소리를 원한면 내 밀지마 빈 손은
–its not personal, its strictly business
그러니까 울지 마, 내게 당하면 diss uh 230
물갈이 할 때도 됐지, 난 언제나 진보
라임 갖고 그만 싸우자, 나가자 진도
이젠 허릴 숙일 바엔 자빠질래 뒤로
상상하면 되는 그림은 그 게임 림보
절대적인 진리는 없다고 모두가 외쳐
목소리가 가장 큰 놈들이 이기겠네 뭐
말 많은 것도 여기선 하나의 무기
그럼 이 노래가 나의 힘을 증명해 주지
할 말이 없으면 도대체 왜 rap 해
어이구 귀여운 것들 나의 애인 같애
니들 너무 서운했지 수줍은 손을 줘
뽀뽀해주면 되는거? 그래 여깄어 쪽
돈은 좋지만, 사실 나는 복지국갈 원해,
내 의견 나누기도 전에 여기를 독점했어
내 보상심리 덕에 생긴 사치스러움
을 보고 학우가 내게 물어 모순 아니냐고 246
그래 겉보기에 내가 그래 보일지도.. 알아,
근데 거리의 거질 보면 모르는 척 하진 않아
미국이란 나라에 대해 많이 배웠어 최근에
쨋든 걔들처럼 되기 싫음 기쁘게 세금 내
대한민국보다 살기 좋은 나라 없다
체계를 바꾸기 전 우리 속을 갈아 엎자
그러기 위해선 지금 쓴 어둔 색안경을 버려
내가 진실을 보여줄테니 나와 함께 걸어
미국 국민들이 잘 살 것 같냐, 천만에 oh no
그들은 알고보면 규모만 좀 더 큰 토고 (Togo)
인구의 94가 상위 1보다 없어 돈
이 노래 다시 안 들을거면 꼭 적어 둬
인간의 본성은 안 변해서 역사는 반복 돼
누구든 권윌 얻으면 변화에 안 항복해
사람은 섬은 되지 못하니 다 살기 위해 뭉쳐
재벌은 재벌끼리– 우린 우리끼리 춤 쳐 262
이 두 극 사이가 너무 벌어지면 큰일 나
맨 윗대가리들만 살고 우린 끝이야
끝이 난다는 건 뭐냐면 말이지
나만 잘 되고 나머지는 망하는 힙합씬
근데 그건 다른 얘기 예술은 원래 그런 것
재능이 없으면 무조건 망하게 돼 있어
anyways, 곡이 계속 반복 되고 느려도
니네가 주문한 거니까 끝까지 들어 줘
자본주의, 우리의 돈을 돌게 하는 system
이것이 완벽하다고 널 믿게 하는 bitches
조종 된 언론, 즉 TV나, 신문, radio
정치인의 말을 윤기칠하는 건 연예인이고
미국 rapper들 봤냐 선전하는 거 오바마
시사엔 집중 못 해 자극하니 내 5감각
internet news을 읽으려고 해도 못 보죠
왜냐 진짜 예쁜 star가 오늘도 가슴 노출 278
꿀벅지, 속옷, 글래머, whatever
욕정 채워, 또 이성은 재워,
의심을 제거, yea 진정한 terror
후환이 무섭지만 꼭 써야만 해 내 혀
가장 두려워 했던 일들이 시작 됐어
거리를 돌아다녀 봐 눈 뜨고. 니 앞에
편의점부터 도로까지 카메라가 찍어
사방에서 누군가가 보고 있어 나는 믿어
우리를 감시하는 위성부터 시작해서
영상 통화가 가능한 phone은 대체 왜 써?
blue tooth, internet, IP 주소
전자 팔찌도 이제 풀려 아이를 묶고
its a crazy world that we live in
정부의 힘이 커져만 가는 지금
이 모든 음모를 꾸미고 있는 건 누군지
MB가 이 장기의 졸(卒)이라 생각은 해봤니? 294
경제 대통령, 그래 멋있네 그 수식어
동생들 다 들어봤지 shinee의 lucifer
그 이름, 알아 둬 뒤져봐라 사전
그리고 나서 고개 돌리고 봐 TV 화면
911 테러 2001.
중동의 민주활 위해 미국이 갔다는 걸 믿으면 넌 미쳤지 300
fuck Bush, and yes fuck Obama
그 둘은 똑같아 피부색만 바꿔놨어
석유부자의 후세, 또 금융권의 사원
미국의 경제를 완전히 망쳐놓고 있잖아
그 잘나갔던 걔네, 우리의 내일
그들은 계속 커지고 있어 쉬지 않고 매일
이 긴 얘기의 결론, 아무나 믿지마 언론
이든 선생이든 전문가든 질문들을 던져.
지식에 대한 hunger를 증폭 시켜 봐 얼른
무지함이란 건 나 스스로 들어가는 dungeon 310
다 왔어 시간이 꼭 기억해 이 rhyme을
지금 어둡단 생각은 마 아직 안 왔어 밤이
그래 밤은 오고 있고, 밤에 안 오는 건 잠야
눈을 뜬 이후로 삶은 나를 둘러쌓은 광야
그 광야는 무한해 난 사막 속 사람 하나
바다의 가운데 hawaii, 원숭이 무리 속 과일
Nazzi군의 Paris, 아줌마 눈에 띈 파리
역사의 가장 악한 시대에 모두가 하지 party
만사가 ok래, 나한테 묻지 “왜 이래,
그 정도면 됐어 그런 따분한 말 내일해”
그리고선 서둘러 내게 잔을 기울이지
소주 한, 두 병에 모든 걱정이 다 지워지니
기절하고 일어나면 현실은 변한 것 하나
없고 머리가 금간 유리가 돼서 너무 아파
후에 겨우 잠 깬 다음, 사회 탓, 남의 탓,
신경 쓰는 건 오로지 하나 뿐야 나의 입맛 326
나의 밥, 나의 삶, america와
americano 마실 때 coffee shop의 wi-fi
시대 정신을 찾아 봐 영어로 zeitgeist
다 때려부시고 싶게 돼 like mike tyson
그런데 혼자서는 무리야 부족하지 힘
모두가 모여야만 해 개인이 아닌 team
이 되야 하는데, 이 시대가 허락하지 않아
폰 꺼내서 다 각자 보지 인기 많은 drama
최근에 아동 성폭행 범죄가 계속 늘어나
언론에 존내 도배 돼 그런데 맨날 그럴까
걱정이 됐었는데, 마침 다음 날 아침
뉴스 보니 초딩들 목에 단 건 추적 장치
mother fuckers, 내가 왜 내냐 화
야, 얘네가 우릴 감시하려는 걸 모르냐
그러면 넌 니 여친과 이제 motel도 못 가
두려움 속에서 살아야만 해 왜 현실을 못 봐? 342
나도 이러다가 어느 날 조용히 없어져서
머리에 빵꾸가 나서 발견 돼 돌고래처럼
진짜 진지한데 어느 날 내가 죽는다면
나에게 악플단 것 보다 강하게 나가서 싸워
왜냐면 그게 진짜배기 관순 누나 정신
유승준이 잘 했다고 믿는 사람은 뭐 없지 만
키워의 전쟁이 그 어떤 싸움보다 쉬워
반바지 입고, 라면 먹고, 편히 담배 피며
미네르바는 사라졌지만
그 사람이 상징했던 이념은 대체 어딨냐
박수 쳐 드릴게요, 그런데 분명히 버림 받은
더러운 기분이 있겠지, 우린 각자가 어린 양
wake up, 싼 똥만큼은 치우게, 기저귈 갈어
야, 이제야 좀 이해하겠냐 내 저기압을
무지한 게 행복인가 매일 자신과 싸워
근데 이미 놈의 얼굴을 봤어 mr. diablo 358
500 bars, 즉 500 bombs
Punchline King 누가 가져가냐?
내 title, 차세대 K 힙합의 Bible
난 idol 안 부러워 난 가르치지 idol
앞으로 모두가 영화를 더욱 많이 봐 줘
나는 luke skywalker보다 force가 많어
발언이라는 건 니 권리야 찾어
난 틀린 적도 많지만 결론은 그냥 달러
표지만 보고 판단하지 마라 내용
흑백 논리와 떨어져 꺼내 봐 니 crayons
마음대로 색칠해 uh, like you don’t care
이럴 때 드는거야 throw them hands in the air
아까 말했지만 필요할 때 물어 “왜요?”
멍청한 리더보다 멍청한 tony blair
이끄는 자 그리고 따르는 자
SOS에 부패한 교회는 그만 나와라 374
십자군 전쟁이나 bush, MB, Obama
가 가능했던 그 이유를 너는 혹시 아냐
매우 쉬워, 나는 예수쟁이 너는 예수 아냐?
예수를 위한 것이니 빨리 내 뒤를 따라
이슬람교 신자들은 사람이 아냐, 맞나?
아… 모르겠고 일단 저 꼬마 모가지 잡아
동정하지 마 언젠가 테러범 또 악마
가 되서 복수할거야 얼른 머리를 잘라
내 책임이 아닐 때, 인간은 사탄이 돼
nazzi군들 만큼이나 초딩도 잔인 해
조금 슬프겠지만 내가 볼 땐 아무도
법 없이 살수 없어. 어느 날 차가 막혀
서 미치겠는데 누가 껴들어, 다퉈
멱살은 서로가 잡혀 귀에다 대고 악써
닥쳐, 씨 아퍼, 빡쳐, 넌 빨어,
다 말려, 문 잠궈, 나 살려, 전부 다 다쳐 390
그 나머지는 뻔해 use your imagination
상상력이라는 건 내 삶의 navigation
니가 원하는 곳으로- 너를 데려다 줘
물론 따로 만들어야겠지 포장 된 도로
아까 말했지 인간은 섬이 못 되니, 나눠
우린 큰 가족이잖아, 근데 그렇다고
나랑 널 비교하지마. 난 이미 달라 level
넌 시내에서 막힐 때 난 위에서.. 내부
생각해보면.. 내가 만들었어 내 haters
i made them, 그래 열로 댑힌 나의 bacon 400
나 이런 사람이야, 알아서 기어
아니면 김장 중인 김치처럼 그냥 쉬어
한 동안 너무 착하려고 받았던 그 stress
또 한 번 잃을 뻔했어, 어중 띈 내 정체
심심타파-를 할 때 마다-
이만 땀 바다, 내 입은 사막 406
여름에 하이바 쓰고- 입을 벌린 후
오도방구 타는 것과 같은 원리죠
진지할 때만 웃긴가 봐
작사할 땐 망고와 구와바
애인 없는 나 그리고 구하라
또오 mexicans 치와와, 어울린단 말야
shit, 미안해, 난 구하라 fan
그리고 또 현아, 그리고 또 Miss A
최곤 역시 페이 그녀는 나의 babe
니 옆집에 사는 형이라고 날 생각해
왜, 그게 현실이고, 모두 눈을 뜰 때야
위계? 늘 존재했지만 정돈 지났네
sudden attack을 할 때처럼 눌러 space bar
관점 바꿔 우릴 보면 없어져 맹장
절대로 잊지 마, 너네는 이 땅 위의 queen
나도 자칭 왕자에서 오늘 됐지 타칭 king 422
정이 얼어버린 사회는 마치 hockey game
위에 가사의 의미가 네게 다가 왔을 때
understand -점심 시간에 교실에-서
혼자 이어폰을 꽂고 이걸 들을 때 넌
너의 가칠 알아 둬 you’re a super star
깔보는 선생 있다면 말해 “넌 누구냐?”
수련회에서 내게 술주정한 선생 닮아
그 상처를 안고 커서 다른 사람에게 trauma
를 준 나, 비극은 누구 탓?
넌 자존감을 가져. 그게 삶의 투구야
바게트 빵은 하지마, 겉만 딱딱
그런 앤 반드시 남의 손과 지 얼굴이 짝짝
언행을 일관적-으로 지키는 것
내가 볼 때 내기가 최고로 어려운 멋
속이 먼저 예뻐야 해 나중에 챙겨 겉
lingerie를 잘 입는 여잔 그래서 최고요 438
yea 꽤 오래 달린 듯
3년차 rapper 300년만 더
어~~~~ 도대체 망할 뻔한 게
몇 번째야 어? 300번만 더
용서해줘, 내 운명을 찾게
앞에서 막지 않으면 해 나의 찻길
언젠가- 자랑스러울거야
미래의 내 여자에게 걸어주지 내 약지
baby 나 앉을게 잠깐
빛이 내게 오게 되어줘 나의 창가
cuz i need you girl, yea i need your love
가장 어렵던 시간들, 그 지겹던
그 때는 이미 뒤- 나는 10배는 컸어
지금에 비하면 뭐 미니 미
진부해지지 않아 난 아냐 CDP
정글에서 호랑이와 살아가 like Bizzy B 454
그냥 갔다 쏟아부었어 like a dump truck
you dumb fuck, 매일이 더 나아져서,
정신 없어, 아직도 아니야 내 정점
늘어진 적도 없어 난 아냐 멍석
넌 멈춰, 떨어져 박지마 내 bumper
what what, uh just like my louis v pumps
억척스럽던 나. 여전히 억척스러
넌 헉헉 거리고 누을 때 난 벌떡
서서 그냥 무엇이든 했어 손도 벌렸어
겉멋 든 애들은 맨날 밤에 “club club”
“떡 떡” ayo man just shut the fuck up
홍대에서 여자 못 꼬시면 그게 멍청
즉 난 거기도 가 봤-고 그것도 해 봤어
그리고 다 한 담-에 서야 깨달았어
모든 것엔 때가 있지만
제발 일-하고 난 후에 가자 PC방 470
젊음은 순결과 같아,
이건 잊지마 한 번 잃으면 절대로 넌 다시는 못 찾아
진짜 맺혔어 한
후회 때문에 든 잔은 담날 또 후회하
게 만들고 다시 한 번 발견, 또 하나의 악순환
내 앨범과 행보들은 우리의 박물관
we’re all the same— 진짜 다 똑같애
피부색은 beige 눈동자도 모카 색
고민도 비슷하지 않냐 the same ol thing
아침에 일어나서 넥타이를 매고 이제
나갈 때 하회탈을 쓰고 느끼는 자괴감
남들보다 뭐라도 부족한 것 그 자체가
또 그 것에 대한 생각. 조금씩 파괴 해 날
그리고 널, 그래 알고보면 이건 자해야
우리가 왜 자해하는데, fuck the program
세뇌 당했어 쫓게 만들었어 돈만 486
16마디 남았어, 그럼 총 502
기초부터 쌓았어 1,2,3 도레미
yea 이건 victory lap
또 한 번 역사를 썼어 history man
5 star MC, 일병의 체력
Rookie of the year 에서 이젠 MV Player
하수구서 나왔더니 도착지는 밑바닥
아이고 울다가 오늘은 불지 휘(whistle)파람
난 hustler 위의 hustler 타짤 잡는 타짜
김치처럼 가만 있다 걍 삭은게 아냐
담에 누굴 diss 할거냐고? 몰라 i don’t know
허나 한가진 분명해 난 입씨름의 강호동
니가 hate에 대해 알아? 집어치워 man
난 가장 친한 친구들도 가끔 나를 미워해
그래서 이건 운명인가 봐 Swings they hate you
and love you for the same reason this is Upgrade II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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