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이 멈춘 듯 했었어
헤어지잔 말에
아주 조금씩 다가온 이별
그 앞에 무릎 꿇고
날 바라보던 너의 눈빛이
흔들릴때마다 죽고 싶었어
믿고 싶었어 우리 사랑을
또 다른 사람 만나서 행복하다면
살 수 있다면 나를 잊을 수 있다면
난 견딜 수 있어 웃을 수 있어
가슴이 터져 피가 난다 해도
죽어도 널 잊을 수는 없을거야
영원히 약속했던 사랑이였기에
너무 보고픈 널 잊기 위해
누군가가 필요해요
두 번 다시 널 찾지 않도록
죽도록 보고싶지만
너를 찾고 싶지만
부디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
죽어도 널 잊을 수는 없을거야
영원을 약속했던 사랑이였기에
너무 보고픈 널 잊기 위해
누군가가 필요해요
두 번 다시 널 찾지 않도록
누군가가 필요해요
두 번 다시 널 찾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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