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겠니 내 모질던 말들을 그렇게 해야될 것 같았어
내 품에 안겨 떨어지지 않는 널 떼어내려 그런거야
내가 너를 아프게 했던 그 일들만 기억해 멀리서라도
나 있는 이 곳을 향해 한번 웃어 주고 싶지도 않게
** 이젠 나도 울고 싶어 마냥 우는 아이처럼 하지만 남자니깐
그럴수도 없잖아 세월 흘러 그 때서야 넌 내 맘을 알테니까
지금은 나를 원망하면서 떠날 수 밖에.. **
알고 있니 얼마나 내가 사랑하고 있는 속으로 삼킨 쓰디쓴
이 아픔들은 어쩜 내가 더클지도 모르지
**(x2)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