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日も今日も晴天で 入道雲を見ていた
키노오모 쿄모 세에텐데 누우도오쿠모 오미테이타
어제도 오늘도 맑은 하늘에서 뭉게구름을 바라봤어
怠いくらいの快晴だ徐に目を閉じて
다루이 쿠라이노 카이세에다 오모무로니 메오 토지테
나른하다 할 정도로 쾌청하네 천천히 눈을 감고
「それ」はどうも簡単に思い出せやしない様で
「소레」와도오모 칸탄니 오모이다 세야시나이 요오데
「그것」은 아무래도 간단하게 생각나지 않아서
年を取った現状に浸ってたんだよ
토시오 톳타 겐죠오니 히탓테 탄다요
나이가 든 현상에 젖어드는거야
大人ぶった作戦で不思議な合図立てて
오토나붓타 사쿠센데 후시기나 아이즈타테테
어른인 체하는 작전으로 불가사의한 신호를 세워
「行こうか、今日も戦争だ」
「이코오카 쿄모 센소오다」
「가볼까 오늘도 전쟁이다」
立ち向かって 手を取った理不尽なんて当然で
타치무캇테 테오 토옷타 리후진난테 토오젠데
맞서 손을 잡아 들어 불합리따위 당연해
独りぼっち 強いられて迷った僕は
히토리봇치 시이라레테 마옷타 보쿠와
외톨이를 강요 당하고 헤매이던 나는
憂鬱になりそうになってさ
유우우츠니 나리 소오니낫테사
우울하게 될 것처럼 되어서
背高草を分けて滲む太陽睨んで
세다카쿠사오 와케테 니지무 타이요오 니란데
수풀을 헤치고 번져가는 태양을 노려보며
君はさ、こう言ったんだ
키미하사 코오잇탄다
너는 이렇게 말했지
「孤独だったら、おいでよ」
「코도쿠닷타라 오이데요」
「외롭다면 따라와」
騒がしさがノックして
사와가시 사가 놋쿠시테
떠들썩함이 노크해
生まれた 感情さえも頭に浮かんで萎んだ
우마레타 칸죠오사에모 아타 마니우칸데시본다
태어난 감정마저도 머리에 떠올라 시들어
「幻なのかな?」
「마보로시나노카나?」
「환상인걸까?」
秘密基地に集まって
히미츠키 치니 아츠맛테
비밀기지에 모여
「楽しいね」って単純なあの頃を思い出して
「타노시이네」테 탄준나- 아노코로오 오모이다시테
「재미있어」라고 단순했던 그 시절를 떠올려봐
話をしよう
하나시오 시요오
이야기를 해보자
飛行機雲飛んで行って
히코오키구모 톤데잇테
비행운이 날아가서
眩しいね」って泣いていた
「마부시이네」테 나이테이타
「눈부시네」라며 울고 있었어
君はどんな顔だっけ
키미와 돈나카오닷케
너는 어떤 표정이었더라
なぜだろう、思い出せないな
나제다로우 오모이다세나이나
왜 그런걸까 기억이 나지 않아
痛いくらい現実は足早に駆け抜けた
이타이쿠라이 겐지츠와 아시바야니카케누케타
아플 정도로 현실은 잰걸음으로 달려 나갔어
選んだ今日は平凡で崩れそうになる日々さ
에란다 쿄와 헤에본데 쿠즈레 소오니나루 히비사
선택한 오늘은 평범해서 무너질 것 같은 날들이야
昨日の今日も延長戦大人だって 臆病だ
키노오노 쿄모 엔초오센 오토나닷테 오쿠보오다
어제 오늘도 연장선 어른들도 겁이 많아
今になってなんとなく気付けたみたいだよ
이마니낫테난토나쿠 키츠케타 미타이다요
이제서야 어째선지 눈치 챈 것 같아
廻るセカイのイデア
마와루 세카이노 이데아
돌고 도는 세계의 이데아
枯れる太陽 炎天下陽炎が揺らいだ
카레루 타이요오 엔텐카 카게로우가 유라이다
말라 버린 태양 더운 하늘 아래 아지랑이가 흔들렸어
「忘れないで、さぁ、進もう」
「와스레나이데 사- 스스모오」
「잊어버리지 말고 자, 나아가자」
もどかしさに何度でも
모도카시 사니 난도데모
답답함에 몇 번이나
明日を夢に見ていた
아시타오 유메니미테이타
내일을 꿈꾸어 보곤 했었어
戻らない、先のある世界へ
모도라나이,사키노아루 세카이에
돌아오지 않는 앞서 있는 세계로
「僕たちで変えよう」
「보쿠타치데카에요오」
「우리들이 바꾸자」
「思い出して、終わったって。
「오모이다시테, 오앗탓테
「기억해 내며, 끝났다고
秘密基地も、冒険も
히미츠키 치모, 보오켄모
비밀기지도, 모험도
あの日に迷い込んだ話の事も」
아노히니마요이콘다 하나시노 코토모」
그 날에 길을 헤메이던 이야기도」
独りぼっちが集まった
히토리봇치가 아츠맛타
외톨이들이 모였어
子供たちの作戦がまた今日も廻り出した
코도모 타치노 사쿠센가 마타 쿄모마와리다시타
아이들의 작전이 다시 오늘도 돌기 시작했어
「また、何処かで。」
「마타 도코카데」
「또, 어딘가에서」
「涼しいね」って言い合った夏空は透明だ
「스즈시이네」테 이앗타 나츠소라와 토오메에다
「시원하네」라며 이야기했던 여름하늘이 투명해
泣かない様に、吸い込んで「さようなら」しよう
나카나이 요오니, 스이콘데「 사요오나라」시요오
울지 않도록, 들이마시고「잘가」라고 인사해
秘密基地に集まって
히미츠키 치니 아츠맛테
비밀기지에 모여
笑い合った夏の日に
와라이앗타 나츠노 히니
서로 마주 보며 웃던 여름날
「また何処かで思い出して
「마타 도코카데오모이다시테
「또 어딘가에서 떠올려서
出逢えるかな」って 何度でも描こう
데아에루카나」테 난도데모오 에가코오
만날 수 있는 걸까」라고 몇번이고 그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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