薄紅の時を彩る花びら
우스베니노 토키오 이로도루 하나비라
담홍색의 시간을 물들이는 꽃잎
ひらひら舞う光の中
히라히라 마우 히카리노 나카
하늘하늘 춤추는 빛 속에서
僕は笑えたはず
보쿠와 와라에타하주
나는 웃을 수 있었을 거야
鮮やかな日々に
아자야카나 히비니
선명한 매일에
僕らが残した
보쿠라가 노코시타
우리들이 새겼던
砂の城は波に溶けて
수나노 시로와 나미니 토케테
모래성은 물결에 녹아
きっと夢が終わる
킷또 유메가 오와루
분명 꿈은 끝날거야
真っ白な世界で目を覚ませば
맛시로나 세카이데 메오 사마세바
하얀 세계에서 눈을 떠서
伸ばす腕は何もつかめない
노바수 우데와 나니모 츠카메나이
팔을 펴 보았지만 아무것도 잡을 수 없어
見上げた空が近くなるほどに
미아게타 소라가 치카쿠나르 호도니
올려다 본 하늘이 가깝게 될 만큼
僕は何を失った?
보쿠와 나니오 우시낫타
나는 무엇을 잃어버린 걸까
透通る波
스키토오루 나미
투명한 물결
映る僕らの影は蒼く遠く
우쯔루 보쿠라노 카게와 아오쿠 토오쿠
비추는 우리들의 그림자는 푸르게 저 멀리
あの日僕は世界を知り
아노히 보쿠와 세카이오 시리
그 날 나는 세계를 알고
それは光となった
소레와 히카리또낫타
그건 빛이 되었어
僕は歌うよ
보쿠와 우타우요
나는 노래해
笑顔をくれた君が泣いてるとき
에가오 오 쿠레따 키미가 나이데루 토키
웃음을 준 네가 울고 있을 때
ほんの少しだけでもいい
혼노 스코시다케 데모 이이
아주 조금이라도 좋아
君の支えになりたい
키미노 사사에니 나리타이
너의 버팀목이 되고 싶어
僕が泣いてしまった日に
보쿠가 나이떼 시맛따 히니
내가 울어 버렸던 날에
君がそうだったように
키미가 소우닷따 요우니
네가 그래줬던 것처럼
*
僕がここに忘れたもの
보쿠가 코코니 와수레따 모노
내가 여기에 잊어버린 것들
全て君がくれた宝物
스베떼 키미가 쿠레따 타카라모노
모두 네가 준 보물이야
形のないものだけが
카타치노 나이 모노다께가
형태가 없는 것만이
時の中で色褪せないまま
토키노 나까데 이로아세나이 마마
시간 속에서 색이 바래지지 않은 채
透通る波
스키토오루 나미
투명한 물결
何度消えてしまっても
난도 키에떼 시맛떼모
몇 번이나 사라져 버린다고 해도
砂の城を僕は君と残すだろう
수나노 시로오 보쿠와 키미또 노꼬수다로우
나는 너와 모래의 성을 남겨가겠지
そこに光を集め
소꼬니 히카리오 아쯔메
거기에 빛을 모아서
僕は歌うよ
보쿠와 우타우요
나는 노래해
笑顔をくれた君が泣いてるとき
에가오오 쿠레따 키미가 나이떼루 토키
웃음을 준 네가 울고 있을 때
頼りのない僕だけれど
타요리노 나이 보쿠다케레도
의지할 수 없는 나지만
君のことを守りたい
키미노 코토오 마모리타이
너를 지키고 싶어
*
遠く離れた君のもとへ
토오쿠 하나레따 키미노 모또에
멀리 떨어진 너의 곁에
この光が
코노 히카리가
이 빛이
空を越えて羽ばたいてゆく
소라오 코에떼 하바타이떼 유쿠
하늘을 넘어서 날아가
そんな歌を届けたい
손나 우타오 토도케타이
그런 노래를 전하고 싶어
僕が送るものは全て
보쿠가 오쿠루모노와 스베떼
내가 주는 것은 모두
形のないものだけど
카타치노 나이 모노다케도
형태가 없는 것들 뿐이지만
君の心の片隅で
키미노 코코로노 카타수미데
너의 마음 한 구석에서
輝く星になりたい
카가야쿠 호시니 나리타이
빛나는 별이 되고 싶어
[출처] Doriko – 歌に形はないけれど
(노래에 형태는 없지만) (.·〃★애니 가라오케★〃·.) |작성자 Lime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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