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봐 나의 모습을
세상은 날 그리 반기지 않아
아직 순수한 니가
세상을 몰라서 그러는 거야
무엇 하나 나눠 줄 것 없는 사랑을
너는 전부라 믿지만
가르쳐줄께 내게 어울리는 사람은
너를 웃게 만드는 좋은 사람 일꺼야
함께 있어도 살아가는 게 힘겨울 때
아무 것도 못 해준 나 같은 사람은 아니야
잘가 이제 다시는
눈물 흘리는 일 업기를 바래
너무 많이 나의 욕심때문에
너를 울리곤 했잖아
가르쳐줄께 내게 어울리는 사람은
너를 웃게 만드는 좋은 사람 일꺼야
함께 있어도 살아가는게 힘겨울 때
아무 것도 못 해준 나 같은 사람은 아니야
이번 만큼은 부족한 나를 믿어 주길
너에게 줄 선물은 이별 하나 뿐인데
함꼐 있기를 누구 보다 더 바라지마
이젠 돌아서야 해 나 없이 행복할 널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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