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날개(신윤철詞/한상원曲)
내가 태어난 순간에 난 울고 있었지
더러운 공기가 날 숨막히게 했어
나 홀로 이런 곳에 떨어져 나왔을 때
나만의 힘으로 일어서야만 했어
나의 땅을 밟고서 나의 하늘 바라보았지
하늘엔 별도 몇 개 안 보이지만
너의 두 눈동자가 반짝이잖아
아무도 사랑을 가르쳐 주지 않지만
사랑이 우리를 날 수있게 만들어
난 자유를 가졌어 난 모든 것을 가졌어
날개 없이 외로운 하나가 일어서는 법을 배워야만 했어
모두들 손에 무언가 잡으려 하네 oh–
그대로 살아있는 나는 아직도 나의 날개를 펴고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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