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말해야 할까 다른 사람이 생겼다고 언제나
나만을 위해 나를 아껴준 그대에게
충격이 클거야 내게 실망을 하면 배신감도 느끼겠지
하지만 내맘이 이미 변해버린건 나도 잘몰라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알수가 없어 나를 사랑해줬는게 왜 내가 흔들리는지 그대가 싫어진것도 아닌데
정말 난 몰라 알수가 없어 도대체 사랑이 어떤거길래
나만을 아껴주었던 그대를 왜 내가 떠나는건지 나도 모르겠어*
너무도 할말이 없어 그저 날 미워하라 했지 어쩌면 나같은여자 빨리잊는게 날거라며
하지만 그대는 나의손을 잡으며 행복하라고 말했지
부족한 자신을 이해해달라면서 매력이없는 자신의 탓이라며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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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엄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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