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처음 봤을 때
난 너의 이름도 알지 못했지
너는 둥 딱! 소리를 내며 날 사로잡았지
널 사가지고 오기 위해
난 며칠간 라면만 먹었지만
널 품에 안고 잠들때면
내 입가엔 미소가
내가 노래할 때면 너는 조용히 옆에서
나의 이야기 들으며 박자를 맞춰 주었고
내가 흥겨울때면 니 목소리도 밝아져
우리 둘이 함께 예~ 예~
떠나자 하늘넘어 끝없는 우주로!
젬베 젬베! 나의 운명을 바꾼 너의 목소리
젬베 젬베! 나는 니가 정말 정말 고마워
젬베 젬베! 나를 웃게 하는 너의 목소리
젬베 젬베! 젬베의 노래를 들어요
(친구의 노래를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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