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 이리저리로 비틀거리며 나를 뱉어낸 척 틈을 내밀다 여기저기에 살을 찌우던 널 꾀어 잡아 숨겼던 비명을 던지네
Verse 01] 물보단 술로 음악보단 여자의 가슴 사랑보단 돈맛을 밝히며 살게 냅둬라 사는 게 지쳐 쉬려는데 왜 다들 노려보냐 나를 나름 잘 살아왔다 지금껏 인생의 반을 망가져 봐야 쓰러져봐야 실패해봐야 앞이 보인다 나는
Sub Hook] 비웃어 마음껏 더 크게 기다려 다 끝장내줄게 비웃어 모두가 들리게 기다려 다 박살내줄게
Hook] 이리저리로 비틀거리며 나를 뱉어낸 척 틈을 내밀다 여기저기에 살을 찌우던 널 꾀어 잡아 숨겼던 비명을 던지네
Verse 02] 술에 취해서 머물거리고 비틀거려도 쉴 틈 없이 돌아가 내 머린 타락 속에서 갇히고 욕정에 따먹혀도 언제든 달려 저 거리 내 눈빛과 말투가 막되 보여도 이 가슴 속에는 살아 숨 쉬는 정의 해와 달과 낮과 밤처럼 뒤바뀌어도 결국엔 서 있어 여기
Sub Hook] 비웃어 마음껏 더 크게 기다려 다 끝장내줄게 비웃어 모두가 들리게 기다려 다 박살내줄게
Hook] 이리저리로 비틀거리며 나를 뱉어낸 척 틈을 내밀다 여기저기에 살을 찌우던 널 꾀어 잡아 숨겼던 비명을 던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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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산타우 (Feat. 국카스텐)
리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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