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순간
나는 너라는 걸 알았고
눈을 뜬 순간
사랑이라는 걸 알았어
그 모든 게 다 너라서
너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난 오늘도 바보처럼 이 자리에서
1년 365일 널 기다리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너만 사랑해
혹시 내 마음 알까
나만 이런 걸까
하루하루 견딜 수 없어
만남부터 이별까지
너여야 하고
다시 사랑 할 사람도
너 하나니까
아파도 난 너야
내 사랑은 너야
1년 365일 난 너야
고마운 사람
때로는 나를 힘들게 해도
소중한 사람
소중해서 더 아픈 사람
그 모든 게 다 너라서
남는 건 상처뿐이라 해도
난 여전히 바보처럼 이 자리에서
1년 365일 널 기다리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너만 사랑해
혹시 내 마음 알까
나만 이런 걸까
하루하루 견딜 수 없어
만남부터 이별까지
너여야 하고
다시 사랑 할 사람도
너 하나니까
아파도 난 너야
내 사랑은 너야
1년 365일 난 너야
너야 너야 너야
나 태어나서 지금까지
널 만나려고
나 혼자서 여태까지
널 기다린 걸
몇 번이고 너야
수천 번도 너야
1년 365일 난
너야 너야 너야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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