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42 그 겨울의 찻집

☆ 3542 그 겨울의 찻집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입술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입술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20130608 조용필 대전콘서트- 남겨진자의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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