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의 Diary
-Mondy Kiz-
다시 돌아보지 말잔 다짐으로
하루하루를 또 보내고
그래 차라리 나에겐 잘된 일이야
매일같이 혼잣말을 해
또 다른 사랑에 너를 지워보며
자꾸 나에게 거짓말 해
그때야 알았어
나의 가슴앓이
결국 나에겐 너 뿐인걸
널 찾고 싶어
지친 내 가슴이
널 안고 싶어
병든 내 심장이
이젠 너 아니면 정말 안된다고
네게 소리치고 있는걸
<Mondy Kiz 2nd El Condor Pasa>
다시 닫혀둔 내 맘을 모두 꺼내
나의 사랑을 보여줘도
끝내 돌아선 내 맘에 상처만이
나를 바라보고 있는데
널 찾고 싶어
지친 내 가슴이
널 안고 싶어
병든 내 심장이
이젠 너 아니면 정말 안된다고
네게 소리치고 있는걸
널 갖고 싶은
헛된 욕심들이
널 사랑못한
어리석은 날이
너를 아프게 한 나를 용서해줘
다시 널 찾아 달려갈게
너의 소중함을 몰랐던 날
이제야 후회해(이제야 후회해)
버리지 못한 욕심들에 기대고 살았었어
혹시나 돌아올 길을 몰라서
이세상이 끝나는 그 날까지
기다릴게
너 만을 찾는
아픈 내 심장이
너 아닌 다른 사랑 할 수 없어
제발 단 한 번이라도 나를 봐줘
너의 두 손을 잡고 싶어
널 잡고 싶어
지친 내 가슴이
널 안고 싶어
병든 내 심장이
이젠 너 아니면 정말 안된다고
네게 소리치고 있는걸
다시 나에게 돌아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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