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창가에 기대어 바라보네
이렇게 떠나가지만 너에게 정말 미안해
하지만 언제까지나 너를 잊을 수 없을거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없이 바라보지만
이 거리를 난 떠나가리
내가 아는 너를 위한 이별 여행을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 걸 변명처럼 느끼겠지
다시 한번 너에게 얘기 하고 싶던 그말 사랑해
너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원했던거야
*반복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 걸 변명처럼 느끼겠지
다시 한번 너에게 얘기하고 싶던 그말 사랑해
너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원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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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 이별여행
여자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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