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 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 고이 잠들던날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아-아-
모진 바람 거센파도 가슴속에 몰아쳐도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Repeat
—————–
젊은 태양
박광주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