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들리지 않겠지만
꼭 말하고 싶어서
내가 나빴나고
고마웠다고
늘 혼자서 미안해했다고
기도하고 싶어
영원히 행복하도록
너무 늦었지만
너의 사랑에 보답할수 있게
정말 모르겠어
너의 곁에서는 아기가 되었던 나
왜 늘 마음과는 다른 모습으로
너를 힘들게 했는지
나의 말의 부담이 됐다면
내 행동이 구속이 됐다면
언제나 그랬듯
넓은 마음으로
어린 나를 용서해줘
잊지 못할거야
너의 커다란 사랑이
이름 뿐이 었던 나의 영원에
생명을 준것을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