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풍날
엄마가 싸준 양손 가득 도시락
아침부터 날 위해 준비한 선물
고소한 향기의 엄마표 김밥
돌돌 말린 노란 계란말이와
연분홍색의 문어발소세지
알록달록 시원한 엄마의 선물
새콤달콤 맛있는 엄마표 화채
새벽부터 이쁘게 만들어 줬지만
알고보니 귀찮은 엄마의 계략
시큼시큼 강렬한 엄마표 선물
그땐 미처 몰랐던 생화학 무기
친구들과 그날은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재밌는 추억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풍날
엄마가 싸준 양손 가득 도시락
아침부터 날 위해 준비한 선물
고소한 향기의 엄마표 김밥
돌돌 말린 노란 계란말이와
연분홍색의 문어발소세지
알록달록 시원한 엄마의 선물
새콤달콤 맛있는 엄마표 화채
새벽부터 이쁘게 만들어 줬지만
알고보니 귀찮은 엄마의 계략
시큼시큼 강렬한 엄마표 선물
그땐 미처 몰랐던 생화학 무기
친구들과 그날은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재밌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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