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 얘긴데 잘 들어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나봐
첨 보는 순간에 깨달았나봐 그토록 찾던 운명이라고
아는 사람 얘긴데 조언해줘 좋아하는 사람은 그걸 모른대
고백을 했다가 멀어질까봐 용기가 나질 않나봐
짝 사랑이라 너무 힘들대 그 사람 보면 너무 좋지만
가슴 한켠이 뻥 뚫리는 듯 괴롭기도 했었나봐
어떻게 해야 그 사람에게 소중한 사람 될 수 있나
가슴졸이며 고민을 하고 매일 밤 잠 못 이룬대
*그게 내 얘기란걸 알고있니 너만 보면 내 마음은 두근 두근
첫 눈에 반한거야 너에게 내 마음 어떡해야 하는지
널 갖고 싶어 영원토록 사랑하며 살고 싶어 영원한 사랑
너 역시 나를 좋아해주면 그 이상은 바랄게 없어
별 생각 없는 너의 행동에 자꾸 의미를 부여하면서
위안을 하고 분석을 하고 머리가 너무 복잡해
그냥 너에게 고백할까봐 계속 이렇게 살 순 없어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너의 대답 듣고 싶어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