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일어나도 할일이 없어 빈속에 담배만 피다가
TV를 봐도 지루한 얘기들 뿐야 Oh no Baby
뭐 그리 대단한 일이 있겠냐마는 난 너무 따분해
딴생각하다가 이렇게 노래만 불러
미친토요일 밤열기로 부터
멀어져서 돌아오는 길에 앉아
술취한 사람들 괜찮은 사람들
뒤섞여서 나를보며 뭐라하는데
오~ 괜찮아 그대가 뭐라고해도
누구보다도 난 나를알아 날 걱정할 필욘없어
repeat
저너머에서 조롱하듯이
나를 보며 웃고있는 가면속 얼굴
그럴줄 알았어 그게 한계야
너희들이 하는게 그렇고 그렇지
오~ 괜찮아 그대가 뭐라며웃든
누구보다도 난 내가알아 날 걱정해줘 고마워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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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문득
불독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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